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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한화의 ‘홈런왕’ 후보 생애 첫 월간 MVP 수상

yarnn 2023. 8. 1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화 이글스의 신흥 거포 노시환 (23)이 7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노시환은 7월 한 달 동안 홈런 6개를 포함한 활약으로 팬들과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의 성장 과정과 홈런왕 경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시환, 한화의 ‘홈런왕’ 후보

노시환은 201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외야수로, 2019년에는 2군에서 타율 0.333, 홈런 10개, 타점 45개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1군에서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20년에는 군 복무를 위해 팀을 떠났습니다.

노시환은 올해 초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였으며, 시즌 초반부터 홈런을 연거푸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4월을 제외하고 매달 6개 이상의 홈런을 쳐내며, 현재까지 시즌 25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에서는 SSG 랜더스의 최정 (20개)을 제치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노시환은 홈런왕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홈런왕보다는 팀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홈런보다는 안타와 출루율을 높이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시환, 생애 첫 월간 MVP 수상

노시환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298, 홈런 6개 (1위), 타점 14개 (공동 5위), 출루율 0.423, 장타율 0.649 (1위)로 활약하며 월간 MVP에 올랐습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월간 MVP 타이틀이며, 한화 소속 선수로서는 정우람 이후 5년 만에 수상한 것입니다.

노시환은 월간 MVP 수상에 대해 "팬들과 동료들의 응원과 도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수상으로 인해 상금 200만원과 기부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기부금은 자신이 졸업한 경남중학교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마치며

한화 이글스의 신흥 거포 노시환이 7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노시환은 7월 한 달 동안 홈런 6개를 포함한 활약으로 팬들과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의 성장 과정과 홈런왕 경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시환은 현재 시즌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는 자만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시환은 7월 월간 MVP 수상에 대해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기부금을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노시환의 활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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